'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손익분기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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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은 11일 전국 4만 9,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6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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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은 11일 전국 4만 9,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8,435명.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6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봉준호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순제작비 30억 원이 투입된 '잠'의 손익분기점은 약 80만 명이다. 이번 주말께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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