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빈 “아빠 미소 짓게 되는 작품” (우당탕탕 패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다빈과 이효나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관전 포인트로 '유쾌한 가족 드라마'라고 밝힌 이효나는 "'우당탕탕 패밀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일에 지쳐 쉬고 싶은 평일 저녁 시간에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다"라고 작품에 대한 매력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강다빈은 극 중 경찰로서는 강하지만 집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유은혁 역, 이효나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팔색조로 변하는 영화사 기획 피디 신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다빈은 자기가 맡은 유은혁 캐릭터에 대해 “‘저승사자’, ‘마마보이’, ‘순수청년’ 이렇게 세 가지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유은혁은 밖에선 칼 같은 저승사자 강력계 형사, 집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자상한 아들, 연애에 대해선 순수함을 가진 매력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 드라마를 보시는 내내 아빠 미소를 짓고 보실 거 같다. 훈훈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작품”이라고 ‘우당탕탕 패밀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나는 ‘외강내유’, ‘완벽주의’, ‘허당’ 이 세 가지를 신하영 캐릭터의 키워드로 꼽았다. 그녀는 “당차고 완벽주의 친구인데 알고 보면 어딘가 허술한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고 겉으로 봤을 땐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전 포인트로 ‘유쾌한 가족 드라마’라고 밝힌 이효나는 “‘우당탕탕 패밀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일에 지쳐 쉬고 싶은 평일 저녁 시간에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다”라고 작품에 대한 매력을 전달했다.
강다빈과 이효나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곧 여러분을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며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US오픈 결승서 핑크빛 애정 행각 포착 [포토]
- 방효린, 이하늬 뛰어넘고 ‘애마’ 주인공 된다
- 김수찬 “母, 20살에 나 낳아…원조 고딩엄마” (고딩엄빠4)
- 황기순, 원정도박 파산→도피생활 회상 “죽지만 말라고” (마이웨이)
- 브브걸, 첫 팬콘…무르익은 서머퀸들의 만개한 비주얼 [DAY컷]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