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조정식·이이권 자꾸 만나달래, 밥 산다고 널리 알려야” 셀프 미담(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셀프 미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친구에게 밥을 사준 철가루들"을 소환했다. 그는 "아이브 중에 레이가 제 개그를 좋아하는 거 아시죠"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친구한테 나에 대한 미담 없나 했더니, 짠돌이는 괴담 뿐이라고 하더라"라는 사연을 읽고 "찐친은 미담이 없어. 다 괴담 뿐이다"라며 웃었다.

또 김영철은 "셀프 미담 방출하자. 저도 전문이다. 이번에 방출할 미담은 다음 주에 조정식, 이인권 '펀펀 투데이' 2기, 3기들이 자꾸 날을 빼달라고 해서 나간다. 제가 밥 산다고 널리 알려달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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