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룸서 50대 남성, 부부 흉기로 찔러…아내 사망·남편 중태

홍효진 기자 2023. 9.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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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A씨(50대)는 전날 오후 7시40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 집에 들어가 B씨(여·53)와 C씨(50) 부부를 흉기로 찔렀다.

이에 B씨는 사망했고, C씨는 중태에 빠졌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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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충남 당진의 한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A씨(50대)는 전날 오후 7시40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 집에 들어가 B씨(여·53)와 C씨(50) 부부를 흉기로 찔렀다.

이에 B씨는 사망했고, C씨는 중태에 빠졌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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