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필드 스톱 트렌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1200V 및 650V IGBT 신제품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

서희원 2023. 9.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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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 유한회사(대표이사 김영준, 이하 '매그나칩') (NYSE:MX)가 11일 전기차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용 1200V와 650V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매그나칩 대표 이사는 "매그나칩은 작년 초부터 엄격한 AEC-Q101 차량용 반도체 신뢰성 기준에 부합하는 고성능 파워솔루션을 출시해 왔다"라며, "이번에 처음으로 전기차용 IGBT를 출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전장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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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PTC 히터용 1200V, 650V IGBT 본격 양산
사진=매그나칩
사진=매그나칩

매그나칩반도체 유한회사(대표이사 김영준, 이하 '매그나칩') (NYSE:MX)가 11일 전기차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용 1200V와 650V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MBQ40T120RFRTH(1200V)와 AMBQ40T65PHRTH(650V)에는 매그나칩이 독자 개발한 첨단 필드 스탑 트랜치 기술을 도입하여 최소 10μs 동안의 단락으로부터 회로를 보호한다. 이러한 높은 강건성은 PTC 히터가 과부하 상태에서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TO-247 패키지를 적용하여 두껍고 넓은 히트싱크(방열판)으로 뛰어난 열 분산 능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전기차 PTC 히터와 같이 높은 전력과 효율성이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김영준 매그나칩 대표 이사는 “매그나칩은 작년 초부터 엄격한 AEC-Q101 차량용 반도체 신뢰성 기준에 부합하는 고성능 파워솔루션을 출시해 왔다”라며, “이번에 처음으로 전기차용 IGBT를 출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전장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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