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오는 22일까지 '2023 Job & Career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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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2023 Job & Career Festival'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지난 11일 '2023 Job & Career Festival' 개막식 식사에서 "이번 취업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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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동국대학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캠퍼스 일대에서 '2023 Job & Career Festival'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2023 Job & Career Festival'의 주요 행사인 취업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취업박람회에서는 △인사담당자와 취업준비생이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채용상담관' △진로 및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 △퍼스널 컬러 진단검사, 무료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컨설팅이 가능한 '이벤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명사초청특강, 학과별 멘토링데이, 온라인 동문 취업·직무 멘토링 '멘토링 클라쓰', 전시 및 이벤트 등도 열린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지난 11일 '2023 Job & Career Festival' 개막식 식사에서 "이번 취업박람회 기간 동안 주요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취업박람회는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이라는 건학위원회 고문이신 자승 큰스님의 원력에서 시작됐다"며 "학생들이 오직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사회에 진출해 더욱 빛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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