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전원주, 촬영장서 폐지 주워…청소부 아주머니로 착각”(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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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가 전원주의 '과몰입'을 인증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배우 전원주, 남성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패널이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배우인 이광기는 "얼마나 극에 몰입했으면.."이라며 "제가 촬영장 처음 갔을 때 동네가 재개발 지역이라 허름했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폐지를 줍고 있더라. 동네가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쓱 봤는데 선생님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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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광기가 전원주의 '과몰입'을 인증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배우 전원주,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극 중 역할에 대해 소개하며 "건물주 역할이다. 그런데 돈을 더 벌기 위해 길바닥 청소를 하러 다닌다. 올여름이 얼마나 더웠나. 그 더운 날 길바닥에서 하루종일 짊어지고 끌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아침마당' 패널이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배우인 이광기는 "얼마나 극에 몰입했으면.."이라며 "제가 촬영장 처음 갔을 때 동네가 재개발 지역이라 허름했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폐지를 줍고 있더라. 동네가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쓱 봤는데 선생님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만 폐지를 주우면 되지, 너무 연기에 몰입을 하고 있더라"며 전원주가 촬영 중이 아닌데도 폐지를 주웠다고 밝혔다.
이에 전원주는 "길 지나가는 사람들이 날 전원주로 안 보고 청소부로 봤다. '사람이 지나가면 비켜요!' 이러면서 떠밀려 넘어진 적도 있다. 그런데 나는 너무 좋았다. 주말드라마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웃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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