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5년 만에 둘째 임신 “15주차”

한윤종 2023. 9. 12.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서는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 검사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둘째 임신 15주차인 김소영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고 있었던 것.

둘째의 초음파 영상을 본 김소영은 "우와 옆모습이다", 오상진은 "옆모습 봐. 콧날 봐"라고 벌써부터 둘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서는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 검사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이어 "으아악~ 어떡해!"라고 비명을 질렀고, 진료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오상진은 화들짝 놀라 곧바로 진료실로 들어갔다.

이에 의사는 "축하드린다. 아기가 너무 잘 크고 있다"라고 알렸다. 둘째 임신 15주차인 김소영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고 있었던 것.

둘째의 초음파 영상을 본 김소영은 "우와 옆모습이다", 오상진은 "옆모습 봐. 콧날 봐"라고 벌써부터 둘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상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한 특식을 준비했지만 입덧으로 괴로워하는 아내는 남편이 만든 요리를 마음껏 먹지 못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