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취약계층에 휠체어 지원하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Ⅱ’ 실시

/신한라이프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Ⅱ’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Ⅱ’은 전 임직원 참여로 내달 13일까지 걸음 5000만보를 달성할 경우 사회복지기관에 휠체어 50대를 기부한다. 서울시 양천구 관내 약 400평 부지에 ‘빛나는숲 3호’를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5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Ⅰ’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 580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즐거운 기부활동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나눔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