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류승룡·한효주·조인성·김성균 피땀눈물

'무빙'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김성균 부모 세대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12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치열했던 당시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마치 한편의 누아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액션신을 위해 준비하는 류승룡의 모습에서는 장주원을 완성시킨 그만의 철저함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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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프로페셔널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효주(이미현)와 비행 액션을 위해 다양한 장비 위에서 액션을 했던 조인성(김두식)의 모습에서는 캐릭터에 몰입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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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액션 장면의 비하인드도 포착됐다. 류승룡과 김성균, 두 배우는 카메라 밖에서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 미소를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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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