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800명 넘어서…필사의 수색

이동원 기자 2023. 9.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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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이동원 기자 = 11일, 지진이 강타한 모로코에서 가장 황폐화된 지역 중 하나인 타루단 주(州)의 이물라스 마을 잔해를 주민들이 수색하고 있다.

11일 새로 도착한 외국 팀의 지원을 받은 모로코 구조대원들은 사상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 되는 날, 산악 마을 잔해에서 생존자를 발굴하기 위한 치열한 시간과의 싸움에 직면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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