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 15주차인데 부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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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김소영은 "내가 엄살부리는 게 아니다. 근데 꾀병이라 생각하냐"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오상진은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내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걸 네가 봐주지 않는 것"이라며 "단점을 보면 한도 끝도 없다"고 토로하며 부부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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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부부는 15주가 됐다며 초음파 사진도 깜짝 공개, 오상진은 태아를 보며 "콧날봐라"며 벌써부터 둘째 바보를 예약했다.
이날 영상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담당 의사는 "축하드려요. 애기가 너무 잘 크고 있어요"라며 화면을 보여줬다. 이후 오상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한 특식을 준비했지만 입덧으로 괴로워하는 아내는 남편이 만든 요리를 마음껏 먹지 못했다.
입덧 탓에 김소영은 "속이 좀 안 좋다. 고기를 못 먹겠다"고 결국 젓가락을 내려놓자, 오상진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야? 코를 먹고 먹어봐"라고 했다. 이에 김소영은 "솔직히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그냥 편식한다고 생각하지?"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원래 건강하게 안 먹지 않냐"고 밝혔다.
김소영은 "내가 엄살부리는 게 아니다. 근데 꾀병이라 생각하냐"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오상진은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내가 나름대로 노력하는 걸 네가 봐주지 않는 것"이라며 "단점을 보면 한도 끝도 없다"고 토로하며 부부갈등을 예고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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