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늦더위, 한낮 30도 안팎‥갈수록 선선해져

금채림 캐스터 2023. 9. 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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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데요.

낮에는 아직 여름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는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내림세를 보이면서 갈수록 선선해지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질 텐데요.

따라서 남부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전남, 영남 서부내륙에서 5에서 20mm가량이 예상되고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등 요란스럽겠습니다.

또 오후 한때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충남 북부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에는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낮부터는 차츰 하늘 빛이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21.8도, 대구 22.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와 대구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요일 영동과 남부를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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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385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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