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이슈 속…박혜수 ‘너와 나’로 3년 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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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배우 김히어라 등 학교폭력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박혜수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을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채 3년 만에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로 컴백한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혜수와 함께 '다음 소희' 김시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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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혜수와 함께 ‘다음 소희’ 김시은이 출연한다. 10월 개봉 예정으로 배우 조현철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혜수와 조현철은 지난 2020년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을 함께했다.
박혜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 SNS 등에서 박혜수가 교내 폭력 서클인 이른바 ‘일진’에 속해, 근처 중학생들 돈을 빼앗거나 뺨을 때리는 등 금전 갈취·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연이어 나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혜수는 오히려 자신이 학창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소속사는 폭로자를 법적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이같은 의혹으로 그가 여주인공을 맡은 KBS 드라마 ‘디어엠’ 방송이 무기한 연기되는 등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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