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요계 "유튜브 악성 콘텐츠 제작자들 엄벌해야"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12. 07:34
[뉴스투데이]
가요계 단체들이 자극적인 이슈로 조회 수를 올리는 유튜버들에 대해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은 성명을 통해, 악성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극적인 주제로 사실 확인 없이 아티스트를 모욕하는 영상들을 만들고 유포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들은 특히 유튜브 채널 중 한 곳인 '탈덕수용소'가 방탄소년단, 아이브, 뉴진스 등 아이돌 스타에 대한 불화설과 열애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다루며 악성 루머를 양산해왔다고 강조했고요.
결국 탈덕수용소 운영자는 채널을 폐쇄하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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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384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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