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김히어라, '학폭 의혹' 보도에 "악의적 편집, 법적 대응"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12. 07:34
[뉴스투데이]
배우 김히어라가 일진, 학폭 의혹을 처음 제기한 매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히어라 측은 "최초 보도 매체가 사실과 달리 제보자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 주장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6일, 한 매체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을 맡았던 김히어라가, 학창 시절 일진 모임 멤버로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보도했고요.
김 씨는 자신이 해당 모임 멤버였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친구나 후배들을 때린 적은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학폭설을 두고 제보자들 간 발언이 엇갈리면서 진실공방 양상으로 번지는 상황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384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