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정유미·이선균 '잠' 6일 연속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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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6일째 극장가 선두를 달렸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전날 4만940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일상적인 소재에 독특한 설정을 더한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지난 6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흥행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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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잠'이 6일째 극장가 선두를 달렸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전날 4만940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8435명이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일상적인 소재에 독특한 설정을 더한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지난 6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흥행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오펜하이머'로 같은 날 1만3734명, 누적 300만5868명을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하루 9765명, 누적 126만496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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