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아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10주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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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넌버벌 아트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오는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서울숲 FB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에 경계를 두지 않고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을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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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넌버벌 아트 퍼포먼스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오는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서울숲 FB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2013년 초연한 뒤 올해 5번째로 한국을 찾는 이 작품은 누적 관객 18만명을 기록했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와 객석에 경계를 두지 않고 벽과 천장 등 모든 공간을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다.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프로 슬픔과 환희 등 다양한 감정을 대사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공연을 함께할 게스트는 추후 공개된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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