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장기 흥행 ‘오펜하이머’ 관객 300만 명 돌파
KBS 2023. 9. 12. 07:09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관객 300만 고지를 넘었습니다.
올해 극장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과연 몇 편이나 되는지도 함께 만나보시죠.
여름 극장가의 진정한 승자는 '오펜하이머'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가 평단의 극찬뿐 아니라 흥행 성적도 함께 잡았기 때문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어제까지 누적 관객 300만 5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박스오피스 순위에선 한국 영화 '잠'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오펜하이머'가 지난달 15일 개봉해 어느덧 5주차에 접어든 데다,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라는 쉽지 않은 줄거리를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한편 올해 국내 개봉작 중 300만 명 넘는 관객이 본 영화는 상반기 돌풍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과 범죄도시, 미션임파서블 같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들, 그리고 이번 '오펜하이머'까지 9편이 전부인데요.
과연 열 번째 300만 영화는 어떤 작품이 될지도 극장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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