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내부자들’ X탄주 비화 “청테이프로 송이버섯 칭칭 감고…백윤식 충격”(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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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이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9월 11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두 번째 짠 이경영, 김민종. 우리 몇 차지? 영차~. 좋았어!! 5차까지 진행시켜!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이경영의 19금 폭탄주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내부자들'에서 영차 할 때 진짜 그걸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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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경영이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9월 11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두 번째 짠 이경영, 김민종. 우리 몇 차지? 영차~. 좋았어!! 5차까지 진행시켜!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이경영, 김민종이 출연한 것.
이날 신동엽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왔던 이경영의 19금 폭탄주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내부자들'에서 영차 할 때 진짜 그걸 했냐"고 물었다.
이경영은 "흔한 말로 공사라고 하지 않냐? 공사 한 번도 안했는데 백윤식 선배님이 공사를 하시는 걸 보고 감탄했다. 나는 가릴 게 없더라. 양말로 가릴 수도 없고. 이게 안 되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다가 안주로 나온 송이 버섯을 발견했다고.
그는 "조명팀한테 청테이프를 달라고 해서 돌돌 감았다. 그런데 감아도 내려앉지 않냐. 힘을 못 받으니까. 그걸 감고 이만큼 잘라서 배에 딱 붙이니까 그 다음에 가리고 리허설 없이 그냥 하자고 했다. 앞에 있던 백윤식 선배님께서 놀라는데 NG가 나버렸다. 다행히 (웃음을) 참으시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귀한 송이버섯을"이라고 반응하다가 "스태프에게 나가서 송이 버섯 사오라고 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짠한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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