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30대 같은 몸매? 굶기 NO…먹은 만큼 내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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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현실적인 뱃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나는 "많은 분이 제 몸매 관리 노하우를 묻는다. '대체 어떻게 30대처럼 몸매관리 해요?'라는 질문이 많다"라며 현실적인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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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현실적인 뱃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나는 "많은 분이 제 몸매 관리 노하우를 묻는다. '대체 어떻게 30대처럼 몸매관리 해요?'라는 질문이 많다"라며 현실적인 팁을 전했다.
미나는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귀찮더라도 밖으로 나가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운동이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한다"라며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폴 댄스를 자신과 맞는 운동으로 꼽으며 "자연스럽게 라인도 달라지고 꾸준히 유지하는 게 쉬운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대식가에 평소 군것질도 즐긴다는 미나는 "절대 굶으면 안 된다. 먹어야 몸이 안 상한다"라며 "먹은 만큼 내보내는 게 중요하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나는 "나이 들면 아랫배가 옛날이랑 진짜 다르다. 뱃살 관리가 쉽지 않다"라며 운동으로 가꾼 뱃살 라인을 카메라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미나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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