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1.1% 자체 최저 시청률, 이러다 0%대 될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순정복서'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7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저 시청률 1.4%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이다. 1회 2%로 출발한 '순정복서'는 반등 없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1%대 시청률까지 위험한 상황이다.

이상엽, 김소혜 주연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