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성매매 벌금 당시 회상 “6년 전, 힘들어 마음의 결정 내린 때”(왓씨티비)

이슬기 2023. 9. 12.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6년 전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에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땐데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의 결정을 내린 때였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6년 전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오랜만에 급 유네지니 토크쇼! 질문들 고약하다 고약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땐데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의 결정을 내린 때였다"고 밝혔다.

그는 '뭘 할까' 엄청 생각을 하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 싶었다. 그게 옷이었다"고 답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발레단 다닐 때부터 연습복만 입어도 되는데 되게 꾸미고 보통 사람보다 멋을 내는 편이었다. 그래서 패셔니스타 윤으로 불렸다. 직접 옷을 만들어보고 싶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 더 늙으면 못 할 것 같으니까' 싶어 발품을 뛴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