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성매매 벌금 당시 회상 “6년 전, 힘들어 마음의 결정 내린 때”(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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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6년 전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에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땐데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의 결정을 내린 때였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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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6년 전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근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오랜만에 급 유네지니 토크쇼! 질문들 고약하다 고약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윤혜진은 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땐데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 마음의 결정을 내린 때였다"고 밝혔다.
그는 '뭘 할까' 엄청 생각을 하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 싶었다. 그게 옷이었다"고 답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발레단 다닐 때부터 연습복만 입어도 되는데 되게 꾸미고 보통 사람보다 멋을 내는 편이었다. 그래서 패셔니스타 윤으로 불렸다. 직접 옷을 만들어보고 싶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 더 늙으면 못 할 것 같으니까' 싶어 발품을 뛴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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