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대견사, 이웃돕기 백미 달성복지재단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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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비슬산 대견사는 지난 6일 지역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 10kg들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대견사 주지 법희스님과 최윤규 신도회장은 이날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여기에 대해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전해주신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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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달성군 비슬산 대견사는 지난 6일 지역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달성복지재단에 10kg들이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대견사 주지 법희스님과 최윤규 신도회장은 이날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법희스님과 최윤규 신도회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전해주신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비슬산 정상에 위치한 대견사는 해발 천 미터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로, 벼랑 아래에는 천년기념물 암괴류 등이 독특하고 장엄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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