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경직된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제도 개선"
배삼진 2023. 9. 12. 06:13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사의 재허가와 재승인 제도의 전면 개선 방침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방송사가 콘텐츠 경쟁력과 서비스 혁신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경직된 방송사의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개선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통적 미디어에 맞춰져 있던 규제 체계를 신구 미디어가 동반 성장할 규제 체계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삼진 기자(baesj@yna.co.kr)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