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비둘기 춤이 없나?" "1년만에 가치 반토막" "올 시즌은 조크다" "최악의 선수" "시즌 실패작" 축구 전문그가들, 도 넘은 히샬리송 '융단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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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토트넘)에 대한 축구 전문가들의 비판의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히산리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는 토크스포츠의 토니 카스카리노는 "만약 당신이 나에게 이번 시즌 최악의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히샬리송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그는 올해 조크다. 그가 부상을 당했든 월드컵에 나갔든 상관없다. 그는 정말 무관심해 보였다"며 히샬리송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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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올 시즌 초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을 대신해 토트넘의 중앙 공격수로 뛰었다.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엔지 포스테글루 감독은 번리전에 히샬리송을 빼고 손흥민에게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겼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일부 축구 전문가는 손흥민이 앞으로도 중앙 공격수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또다른 전문가는 손흥민의 중앙 공격수 기용은 일시적일뿐 결국 히샬리송이 다시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산리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는 토크스포츠의 토니 카스카리노는 "만약 당신이 나에게 이번 시즌 최악의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히샬리송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그는 올해 조크다. 그가 부상을 당했든 월드컵에 나갔든 상관없다. 그는 정말 무관심해 보였다"며 히샬리송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이러한 그의 비판은 히샬리송의 평점에 기인하고 있다. 소파스코에에 따르면, 지난 시즌 그는 평균 6.73점(스쿼드 내 16번째)을 바드는 데 그쳤으며 이번 시즌에는 6.45로 토트넘에서 가장 낮다.
이 때문에 그의 가치는 2700만 파운드나 하락했다. 6천만 파운드에서 3300만 파운드로 급전직하했다.
아스톤빌라의 '레전드' 개비 아그본라허는 히샬리송을 시즌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나에게 그는 이번 시즌의 실패작이다.
아그본라허는 또한 히샬리송 골 세리머니를 조롱하면서 "이번 주에는 비둘기 춤이 없나?"라고 비아냥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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