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배달음식 중독 아내 ‘한숨’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지옥' 배달 음식만 시키는 아내가 등장했다.
아내는 평소 집안일에 소홀했고, 배달을 자주 시키는 편이었다.
아내는 "내가 딱히 돈 쓰는 거 있냐? 먹는 것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오은영은 이날 집안일을 비롯해 무언가에 좀처럼 집중을 못하며, 늘 무기력하거나 감정적인 아내에 대해 성인 ADHD를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배달 음식만 시키는 아내가 등장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신과 함께 부부 사연이 소개됐다.
이들은 애초 종교라는 공통 코드로 만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믿음은 이미 깨진 상태였다.
아내는 현재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일하는 가게에서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평소 집안일에 소홀했고, 배달을 자주 시키는 편이었다. 남편은 “지금 카드값 펑크 났다”라며 “지금 2년 동안 일이 별로 없다”라며 심각성을 전했다.
아내는 “내가 딱히 돈 쓰는 거 있냐? 먹는 것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남편은 “먹는 것에 다 쓰잖냐. 절약 좀 해라”라고 부탁했다.
오은영은 이날 집안일을 비롯해 무언가에 좀처럼 집중을 못하며, 늘 무기력하거나 감정적인 아내에 대해 성인 ADHD를 진단했다. 그는 “아내도 병원도 가고 상담도 받고, 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같이 해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