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 쓰레기도 안 버렸는데 빨래 탓 잡혀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러 주동자 오사마 빈 라덴이 빨래 때문에 체포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9.11 테러 주동자 오사마 빈 라덴이 "빨래 때문에 잡혔다"고 말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화려한 저택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전통 옷과 기저귀가 빨래였다.
그렇게 오사마 빈 라덴의 집 구조와 가족 구성원까지 파악 후 잠입 훈련을 거쳐 테러가 벌어진 지 10년 후에야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러 주동자 오사마 빈 라덴이 빨래 때문에 체포됐다.
9월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2001년 미국 9.11 테러 22주기를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9.11 테러 주동자 오사마 빈 라덴이 “빨래 때문에 잡혔다”고 말했다.
당시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에게 5천만 달러, 한화 590억 정도의 현상금을 걸었다. 오사마 빈 라덴이 도피 생활을 하다가 죽지 않았나 싶었을 때 동영상이 나왔고 CIA가 정보를 수집해 위치를 파악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화려한 저택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전통 옷과 기저귀가 빨래였다. 아내 3명, 자녀 8명, 손주까지 함께 생활했고 빨래 덕분에 가족 구성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전현무는 “숨어 지내느라 쓰레기도 안 버리고 통제를 했는데 빨래 때문에 걸린 거”라며 황당해 했다. 그렇게 오사마 빈 라덴의 집 구조와 가족 구성원까지 파악 후 잠입 훈련을 거쳐 테러가 벌어진 지 10년 후에야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됐다.
타일러는 “미국이 90년대 냉전이 끝나 경쟁자가 없었다. 그걸 깬 게 9.11 테러였다. 이후로 미국이 정신 차려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게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의미를 말했고, 전현무는 “절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길” 기원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권오중 “발달장애 子 대학입학 기적, 4년 졸업 너무 감사해” (미우새)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이어 아이돌 데뷔? 녹음실서 깜짝 근황
- 권오중 “발달장애 子 희귀질환 국내 1명 세계 15명 치료약 몰라” (미우새)[어제TV]
- 안재환 오늘(8일) 15주기, 거액의 빚에 세상 떠난 배우
- ‘원정도박’ 황기순 “주병진, 돈봉투 주며 죽지만마”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계인, 김혜자 만나자마자 폭풍오열 “이혼 후 힘들었는데..”(회장님네)
- 이동국 딸 이재아 16세에 눈물의 테니스선수 은퇴 “3번째 무릎 수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