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국 1/3 술 가격에 반색 “안도라 가야겠다” (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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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한국보다 저렴한 안도라 술 가격에 반했다.

9월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유럽 안도라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여행 서적도 나오지 않은 유럽 안도라는 프랑스와 스페인 경계 초미니 국가.

이유는 안도라가 유럽 연합에 포함되지 않아 유럽 연합의 세율 20% 보다 훨씬 낮은 4.5% 세율로 특히 주류와 담배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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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한국보다 저렴한 안도라 술 가격에 반했다.

9월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유럽 안도라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여행 서적도 나오지 않은 유럽 안도라는 프랑스와 스페인 경계 초미니 국가. 국토 중 8%만 개발됐고 92%는 산림지역. 총 인구는 8만 5천 명으로 면적은 서울의 3/4 정도였다. 따뜻한 계절에는 트레킹 명소, 추운 계절에는 겨울 스포츠 명소가 됐다.

안도라는 국가 원수가 두 명으로 스페인 주교와 프랑스 대통령. 또 안도라는 유럽이지만 소매치기가 없고 치안이 좋은 편으로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 스팟 곳곳에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핸드폰 받침대가 있었다.

매해 안도라를 찾는 관광객만 천만 명 정도. 이유는 안도라가 유럽 연합에 포함되지 않아 유럽 연합의 세율 20% 보다 훨씬 낮은 4.5% 세율로 특히 주류와 담배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 전현무는 “찬원이 가겠구나”라고 언급했고 김숙은 “술 이야기만 나오면 찬원이다”고 받았다. 이에 이찬원 역시 “나 저거 사러 가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종에 따라 달랐지만 한국에서 6만원에 판매하는 술이 2만원으로 1/3 가격인 경우도 있었다. 이찬원은 “간 김에 하나만 사다달라고 할 걸”이라며 아쉬워했다. 여기에 담배를 사면 위스키를 덤으로 주는 등 남다른 사은품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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