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60㎏ 풋풋한 신인시절 “참한 모습에 관심 집중”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이영자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9월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유라의 특급 절친으로 이영자가 출연했다.

이날 최유라는 이영자를 각별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유라는 "방송국에 첫 데뷔하던 날 기억하냐"며 "너 혼자 분장실에 왔었다. 그때 '전원일기' 선생님들하고 메이크업하고 있는데 수줍게 인사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최유라는 "내가 참하다고 생각했다. 선생님들이 '누구야?'라고 관심을 갖고 그랬다. 그 뒤로 빵빵 뜨더라"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그게 첫인상이었구나. 그때 60kg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