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김용건 고작 5살차 “母子연기 민망하지 않았냐고?”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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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5살 차이 나는 김용건과 모자 호흡을 펼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혜자는 1941년생,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매니저는 김혜자에게 "사실 김용건 씨 정도 되면 상대역 해도 되는 나이다. 아들로 나와서 처음에 민망하진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자는 "그런 건 또 없다. 그 사람 어렸을 때부터 봤다"며 무려 22년 동안 모자로 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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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자가 5살 차이 나는 김용건과 모자 호흡을 펼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자는 1941년생,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매니저는 김혜자에게 "사실 김용건 씨 정도 되면 상대역 해도 되는 나이다. 아들로 나와서 처음에 민망하진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자는 "그런 건 또 없다. 그 사람 어렸을 때부터 봤다"며 무려 22년 동안 모자로 지냈다고 전했다.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 엄마 타이틀을 얻은 김혜자는 "수식어가 붙는 건 좀 무안하다. 그렇지만 너무 좋았다. 다 내 식구 같고. 너무 오랫동안 했다. 다 내 아들 같고, 딸 같고, 남편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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