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끔 구름 많고 늦더위 이어져… 낮 최고 30도
김건주 기자 2023. 9. 12. 05:31
화요일인 1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낮 12시부터 경기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2도, 낮 최고 기온은 28∼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용인 19도, 광명 22도, 안양 21도, 과천 20도, 고양 19도, 가평 19도, 양평 20도, 인천 22도, 서울 22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용인 28도, 광명 30도, 안양 29도, 과천 29도, 고양 29도, 가평 30도, 양평 29도, 인천 28도, 서울 29도다.
낮 기온은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또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강, 호수, 골짜기 주변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되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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