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문사 "기업실적, 지난 분기에 저점 찍었을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9. 12. 03: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자문사 하이타워의 스테파니 링크 수석 투자 전략가는 "기업 실적이 지난 분기에 저점을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링크 전략가는 현지시간 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인 경제가 여전히 건강하고 이는 기업 실적에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실적은 지난 분기에 저점을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적어도 당분간은 회복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업 실적의 수요 측면에 좋은 징조"라며 "기업들은 순익, 구조조정, 가격결정력 면에서 일을 아주 잘 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링크 전략가는 "주식은 실적을 따라간다"며 "따라서 실적이 오르면 이는 좋은 징후"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플, 퀄컴 칩 3년간 더 쓰기로…아이폰15 쏠린 눈 [글로벌 뉴스픽]
- 모건스탠리 "슈퍼컴 도입 테슬라 가치 올려줄 것"…주가 급등 [글로벌 비즈]
- "중국 경기 둔화, 주변국에 영향"…추가 부양책 나올까
- 오염수 1차 방류 마친 日, 이르면 9월말 2차 방류
- '종부세 못 내' 버티는 사람 확 늘었다...체납액 무려 6천억
- [오늘의 날씨] 오후 경기·강원 등 소나기…낮 30도 무더위
- 환경부 "요소수 수급에 문제 없어…주유소 97%, 재고 보유"
- 산업부 장관 후보자 "전기요금 조정,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
- KIEP "반도체 공급망 개편에 삼성·SK 피해 가능성"
- 美 "중국과의 정상회담 성사 노력…中 왕이 연내 방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