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이재명 오늘 검찰 재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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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2일) 오후 다시 검찰에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검찰의 부당한 추가 소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지난 9일에 이어 오늘 오후 1시 반, 수원지검에 재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15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이 대표가 단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조사가 중단되자, 이 대표 측에 재출석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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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2일) 오후 다시 검찰에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검찰의 부당한 추가 소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지난 9일에 이어 오늘 오후 1시 반, 수원지검에 재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15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이 대표가 단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조사가 중단되자, 이 대표 측에 재출석을 요구해 왔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서울중앙지검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대북송금 의혹을 묶어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79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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