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이라 더 끌리네요…해설 곁들인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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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유U;콘서트'가 9월에는 프로젝트 재즈팀 'BMIMF 빅밴드'와 만나 늦여름밤을 재즈로 물들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재즈팀 BMIMF 빅밴드가 출연한다.
BMIMF 빅밴드는 스윙 펑키 라틴 등의 전통적인 재즈 넘버는 물론, 민요 가요 팝 등도 재즈로 편곡해 대중이 쉽게 즐기는 연주를 기획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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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마루음악제 일정 중 하나로
- 재즈팀 ‘BMIMF빅밴드’ 무대
‘한낮의 유U;콘서트’가 9월에는 프로젝트 재즈팀 ‘BMIMF 빅밴드’와 만나 늦여름밤을 재즈로 물들인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187번째 ‘한밤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1일 개막한, 세계 정상 교향악단과 앙상블의 클래식 음악축제 ‘2023 부산국제마루음악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프롬나트콘서트V’를 겸해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재즈팀 BMIMF 빅밴드가 출연한다. BMIMF 빅밴드는 스윙 펑키 라틴 등의 전통적인 재즈 넘버는 물론, 민요 가요 팝 등도 재즈로 편곡해 대중이 쉽게 즐기는 연주를 기획하는 팀이다.
BMIMF 빅밴드는 각 악기와 여러 장르의 특징을 연주와 함께 설명하고,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 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멤버는 트럼펫 이상윤 서영완, 트럼본 조상필, 색소폰 홍정수 김지륭 김형동, 피아노 조별휘, 베이스 이기욱, 기타 최만호, 드럼 조대철, 퍼커션 정효민, 보컬 bella J이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메리 로우 윌리엄스의 ‘메사 스톰프’, 마크 테일러의 ‘판타지’, 스티비 원더의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등을 포함해 가요 ‘고래사냥’(송창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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