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독자들의 ‘재테크·건강 닥터’가 되어드립니다
조선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자산가가 되고 싶은 20대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50~60대까지 독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재테크 가이드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동영상과 온·오프라인 기사로 알려드립니다.
우선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증시 위주 소식에서 벗어나 은퇴 설계와 절세, 보험 등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다루는 ‘재테크 종합 전문 채널’로 거듭납니다. 고령 사회에 접어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는 추세에 발맞춰 건강·의학 콘텐츠도 대폭 강화합니다. 건강 전문 유튜브 채널 ‘오!건강’을 개편해 독자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건강해지는 법을 안내합니다. 본지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박사가 국내 최고 의사들과 함께 당뇨·편두통·하지정맥류 같은 질환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본지 온라인 뉴스 서비스 조선닷컴에는 재테크·건강 관련 별도 섹션 페이지를 만들어 언제든지 재테크와 건강 관련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일 독자를 찾아가는 뉴스레터도 달라집니다. 전문성을 갖춘 기자들이 독자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위스키, 영화, 일본과 베트남, 미 대선 등 다양한 소식을 심층적으로 전달합니다. 새로워진 본지 콘텐츠는 12일부터 조선닷컴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초보 재테크, 수요일은 절세 비법 공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인 ‘조선일보 머니’가 재테크 초보부터 고수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재테크 채널로 확대 개편됩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건강·의료 정보를 담은 ‘오!건강’ 유튜브 채널도 개편됩니다. 독자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문 기사로만 접할 수 있었던 조선일보의 품격 높은 재테크·건강 정보를 이제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12일 오전 8시에 처음 공개될 ‘은퇴 스쿨’의 주제는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50대에 체크해야 할 7가지’입니다. 진행은 노후 설계 전문가인 김동엽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 상무와 조선일보 왕개미 연구소 코너를 운영하는 이경은 기자가 맡습니다. 월요일에 업로드되는 ‘재테크 숟가락’은 투자는 하고 싶은데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 고민인 초보자들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김나영 양정중 교사와 ‘20년 차 신부장’ 시리즈 책을 내고 있는 신년기 작가가 채권 투자 방법부터 엔화 투자까지 다양한 투자법과 지식을 중학생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20·30대를 위한 콘텐츠들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화요일에 격주로 업로드될 ‘재테크의 참견’에는 20대에 투자로 35억원을 벌어 ‘파이어족(조기 은퇴족)’이 된 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와 수십년간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해 준 신영덕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사가 나섭니다. 수요일에 격주로 공개되는 ‘보험 리모델링’에서는 소셜 미디어에서 ‘보험왕 초특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강 홈인슈 대표와 본지 유소연 기자가 독자들의 보험 상태를 점검해드립니다.
재테크 고수를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세금 폭탄은 자산가들이 맞지 않는다. 중산층이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산가들은 미리 알고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줄줄 새는 세금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절세 정보를 수요일 격주로 방송될 ‘세테크크크’에서 해결해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절세 미녀’로 활동하는 김희연 디자인택스 대표와 국내 최고의 세무 법인인 다솔의 엄해림 세무사가 진행합니다. 월요일에 공개되는 ‘재테크 명강’에서는 재테크의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지혜와 경제 지식을 담았습니다. ‘닥터둠’ 김영익 서강대 교수가 18일 첫 강연자로 나섭니다.
신설되는 ‘오!건강’ 채널의 프로그램은 본지 의학 전문 기자인 김철중 박사가 진행합니다. 의료 최전선에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만나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신 치료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듣는 전문 의학 프로그램 ‘이러면 낫는다’는 매주 수요일 업로드됩니다. 13일 오후 2시 첫 방송은 국내 당뇨병 권위자로 꼽히는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하지 정맥류와 편두통, 심장병,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등 주요 질병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갈 계획입니다.
격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명의의 전당’은 김철중 박사가 이 시대 최고의 명의(名醫)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의학 정보와 건강관리법은 물론 인생사와 본인만의 철학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눕니다. 15일 첫 출연자는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로 심장병 치료의 세계 기준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암 환자를 수술해 외국 의사들에게 ‘닥터 몬스터’라 불리는 노성훈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출연합니다.
빅이슈는 라이브 속보, 트렌드 섹션 신설
‘살아 숨 쉬는 조선닷컴’의 진화
조선일보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인 조선닷컴이 ‘살아 숨 쉬는 닷컴’으로 진화했습니다.
①속보 흐름을 한눈에: 라이브 속보 기능 탑재
주요 사건이 발생하면 수많은 속보가 쏟아지며 정작 사건의 본질과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선닷컴은 독자들이 사건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라이브 속보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시간대별 뉴스를 이어진 선 형태로 구성해 독자들이 사건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②실시간 핫한 뉴스를 한눈에: 트렌드 섹션 신설
지금 가장 ‘핫’한 뉴스를 모아보는 ‘트렌드’ 섹션이 신설됩니다. 대형 이슈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뉴스Q(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 된 뉴스를 엮은 투데이스 픽(Today’s Pick)도 함께 배치했습니다.
③인생을 책임지는 뉴스를 한곳에: 건강·재테크 섹션 신설
건강과 재테크 콘텐츠 강화에 맞춰 관련 기사를 모아서 볼 수 있는 섹션 페이지를 신설합니다. 이 섹션에선 유튜브 영상뿐만 아니라 조선일보 기자들이 발굴한 기사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④얼굴 걸고 신뢰도 높인 오피니언 개편
조선일보의 목소리인 ‘오피니언’ 필진의 얼굴을 오피니언 섹션 페이지에 전면 배치했습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서 조선일보 필진들은 자신의 얼굴을 직접 걸고 ‘팩트’를 보증한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⑤다양한 주제 담은 콘텐츠: 국내 최대 뉴스레터 25종 서비스
다양한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전하는 신규 뉴스레터 8종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로써 조선일보 뉴스레터는 국내 언론사 최대 규모인 총 25종이 됐습니다. 영화 소개, 맛집과 힙한(멋져 보이는) 장소 소개, 위스키 소개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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