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 "北김정은과 회담서 양국 관계 논의할 것…공식만찬 포함"(상보)

김민수 기자 2023. 9. 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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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양국 관계에 관해 논의할 것이며 공식만찬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페스코프 대변인은 '로시야1' 방송 소속 기자인 파벨 자루빈에게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방문이 될 것"이라며 "공식 만찬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이 주로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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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 2023.7.2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양국 관계에 관해 논의할 것이며 공식만찬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페스코프 대변인은 '로시야1' 방송 소속 기자인 파벨 자루빈에게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방문이 될 것"이라며 "공식 만찬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이 주로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며, 다른 이웃과 마찬가지로 러시아는 북한과 호혜적이고 좋은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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