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 ‘선한스타 상금 69만원’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
김동욱 2023. 9. 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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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8월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로 획득한 상금을 쾌척하는 선행을 잇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박지현이 상금 69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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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8월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로 획득한 상금을 쾌척하는 선행을 잇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박지현이 상금 69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선한스타 워크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걸음 수를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가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박지현은 선한스타와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누적 기부액 282만 원을 달성했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랄랄라브라더스’와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며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기부금은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노래와 예능에서 끼를 발산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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