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핵심과제 주거환경 개선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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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민선 8기 핵심과제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아파트 건립과 방치된 빈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먼저 지난 2018년 착공한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입주자 모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이같은 주택보급 이외에도 기존 주택 정비와 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빈집 25채를 올해 안 철거를 목표로 정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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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민선 8기 핵심과제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아파트 건립과 방치된 빈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먼저 지난 2018년 착공한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입주자 모집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신청 접수 결과, 영구임대 20세대 모집에 38명, 국민임대 100세대 모집에 384명이 각각 접수를 마쳤다. 신읍지구 공공주택은 올해 10월 골조공사를 마무리 하고 내년 5월 준공해 하반기부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이같은 주택보급 이외에도 기존 주택 정비와 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빈집 25채를 올해 안 철거를 목표로 정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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