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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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사람이 언제나 한 수 위다.
불만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목소리를 낸다거나 흥분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어 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책 '왜 욱하세요?'(유노북스)의 저자는 많은 사람이 욱하는 습관 때문에 관계를 망친다고 말한다.
훅 올라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할 수만 있어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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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침착한 사람이 언제나 한 수 위다.
불만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목소리를 낸다거나 흥분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어 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화를 입는다.
책 '왜 욱하세요?'(유노북스)의 저자는 많은 사람이 욱하는 습관 때문에 관계를 망친다고 말한다.
훅 올라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할 수만 있어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직장에서 의견을 전달했는데, 무례한 말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상사나 동료에게 감정이 상하는 말을 듣고도 욱하지 않으면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단계, 상대방 의도를 인정한다. 2단계,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 알린다. 3단계, 상대방 의견을 듣는다.
솟아오르는 감정을 다스리고 침착하게 말해도 사회생활이 편안해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에서 누구나 침착하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38가지 기술들을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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