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뽕짝 원정대’ 노사연X신동, 소름 돋는 싱크로율 “공통점=우량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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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과 신동이 우량아라는 공통점을 자랑했다.
신동은 "이런 패션 괜찮은 것이냐"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으로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중, 노사연은 과거 신동이 자신을 따라 한 것을 회상하며 "웃겨 죽는 줄 알았다"라고 붕어빵 비주얼에 감탄했다.
신동은 "사연 누나랑 저랑 공통점이 꽤 많다. 85년생인데 우량아였다. 4.5kg"이라 말했고 노사연은 "나도 우량아다 4.8kg이다. 태몽은 하마였다. 이유식을 고깃국물로 했다"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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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노사연과 신동이 우량아라는 공통점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경상북도에서의 유쾌 발랄한 여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번 회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신동이 등장했다. 전날, 깜짝 손님의 정체에 대해 에스파 카리나, 뉴진스 민지 등 여자 아이돌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기대에 부풀었던 후배즈는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신동은 후배즈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자신의 미션인 '기상 요정'을 수행하기 위해 ‘흥부가 기가 막혀’를 부르며 출연진을 깨우기 시작했다. 모두 기상한 가운데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강진은 표범무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선을 강탈했다. 신동은 “이런 패션 괜찮은 것이냐”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으로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중, 노사연은 과거 신동이 자신을 따라 한 것을 회상하며 “웃겨 죽는 줄 알았다”라고 붕어빵 비주얼에 감탄했다. 신동은 “사연 누나랑 저랑 공통점이 꽤 많다. 85년생인데 우량아였다. 4.5kg”이라 말했고 노사연은 “나도 우량아다 4.8kg이다. 태몽은 하마였다. 이유식을 고깃국물로 했다”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신동도 지지 않겠다는 듯 “국그릇으로 밥을 먹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후배즈는 가수를 넘어 예능, 연기까지 탐난다고 했고 이수근은 개인기를 보여달라고 했다. 황민호는 진성을 따라 하겠다며 노래할 때 입 모양과 제스처를 그대로 재현해 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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