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공장서 40대 작업자, 저장탱크 안으로 추락해 숨져
김성준 2023. 9. 11. 22:54
11일 오후 3시 41분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한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떨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20∼30m 깊이의 석회 80t가량이 보관된 탱크에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두산 천지에 괴생물?…"물살 가르며 유영` SNS 발칵
- 검사 임은정, `고연전` 치어리더로 깜짝 등장..."응원 사랑하기에"
- "스페인 마초문화? 이젠 끝"…여선수 강제키스 `쓰나미` 됐다
- 학부모가 유치원 아이들 앞에서 고성 지르고 교사 밀쳐…교사 병가
-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 연루 병원 10여곳 압수수색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2기 내각, `플로리다 충성파`가 뜬다
- 은행이 공들인 고액자산가, 美 `러브콜`에 흔들리는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