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2주 처가살이에 몸서리, 세면대 1년 막혀 있어”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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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자신과 친정 식구들과는 전혀 다른 남편 김태현의 성향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정반대 성향으로 자신이 태어난 김에 사는 미안84인 반면 남편 김태현은 냉철한 눈으로 유튜브 편집자의 사기를 잡아낼 정도라 별명이 김검사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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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자신과 친정 식구들과는 전혀 다른 남편 김태현의 성향을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개그우먼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정반대 성향으로 자신이 태어난 김에 사는 미안84인 반면 남편 김태현은 냉철한 눈으로 유튜브 편집자의 사기를 잡아낼 정도라 별명이 김검사라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2년 만에 처가살이에 몸서리를 쳤다고?”라고 묻자 미자는 “가족들이 저와 성향이 똑같다. 형광등을 온 가족이 못 간다. 이사 가면서 리모델링하며 2주 친정에서 머물렀다”고 답했다.
미자는 “세면대가 1년 정도 막혀 있었다. 아예 막힌 건 아니고 물이 졸졸 내려가 좀 기다려야 하는 거다. 몇 분 기다려 내려가면 세수하고. 그게 불편하지 않았다. 남편이 보자마자 미치려고 하더라. 인터넷 검색해서. 온 집안 화장실을 다 뚫어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너무 필요한 존재”라며 감탄했고 이지혜도 “장인어른 장모님이 너무 좋아하겠다”고 반응했다. 미자는 “언제 오냐고 하고. 온 집안 고장난 가전제품, 공유기를 다 모아놓는다. 그런데 점점 늙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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