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테슬라 판매 호조에 상승 출발

권영미 기자 2023. 9. 11.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이날 테슬라가 중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힌 것이 장 분위기를 좋게 했다.

테슬라 측은 지난달 중국에서 친환경차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에 밀려 판매량 3위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가격 인하로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이날 테슬라가 중국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힌 것이 장 분위기를 좋게 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42포인트(0.21%) 오른 3만4650.01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49포인트(0.53%) 상승한 4480.98로 개장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22.51포인트(0.89%) 오른 1만3884.03으로 출발했다.

테슬라 측은 지난달 중국에서 친환경차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에 밀려 판매량 3위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가격 인하로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