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유튜브 편집자 돈장난, ♥김태현이 다 잡아내 김검사”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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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남편 김태현의 별명이 김검사라며 사기를 잡아낸 사연을 말했다.
이어 미자는 "남편이 날카로워 별명이 김검사다. 옛날 유튜브 편집자가 돈장난을 많이 했다. 장비 대여료를 청구하면 다 줬다. 남편이 보더니 몇 천만 원 자동차 하루 대여료가 10만원인데 카메라가 10만원이 말이 되니? 업체에 전화하니 2만원이었던 거다. 사기 당할 뻔한 것 다 잡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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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남편 김태현의 별명이 김검사라며 사기를 잡아낸 사연을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개그우먼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미자는 남편 김태현이 유튜브 편집을 맡은 후로 구독자 52만 유튜버가 됐다고 밝혔다. 김태현은 아내 미자를 위해 영상 편집 등을 배우며 노력했다고.
미자는 남편 김태현에게 6살 아이 취급을 받는다며 별명이 태어난 김에 살아 미안84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반응했다.
미자는 “남편이 미용실에 다녀오더니 뭐 잃어버린 것 없냐고 묻더라. 제가 카드를 한 달 전에 머리를 하고 놓고 간 거다. 몰랐다. 남편이 없어지지 않는 한 뭐가 없어져도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미자는 “남편이 날카로워 별명이 김검사다. 옛날 유튜브 편집자가 돈장난을 많이 했다. 장비 대여료를 청구하면 다 줬다. 남편이 보더니 몇 천만 원 자동차 하루 대여료가 10만원인데 카메라가 10만원이 말이 되니? 업체에 전화하니 2만원이었던 거다. 사기 당할 뻔한 것 다 잡아냈다”고 말했다.
모두가 “잘 만났다”고 반응하자 미자는 “그런데 남편이 점점 늙어간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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