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성형외과서 2차 수술 추천, 코끝이 눌린 느낌이라 어색"('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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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6월 코 재수술을 받은 고은아의 현 상태에 대해 동생 미르는 "성형외과 원장님은 2차 수술을 하자고 한다. 이제 사람 코가 됐으니 예쁜 코가 되자는 거다. 이왕 수술 한 거 예쁜 코가 되는 게 좋지 않으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은아는 "난 욕심 없다. 아직 거울 보면 어색하다. 내가 느끼기엔 코끝이 눌린 느낌이다. 전보다는 나은데 살짝 어색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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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엔 “코 수술 두 달 후 형부이자 회사 대표님의 반응이 큰일 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6월 코 재수술을 받은 고은아의 현 상태에 대해 동생 미르는 “성형외과 원장님은 2차 수술을 하자고 한다. 이제 사람 코가 됐으니 예쁜 코가 되자는 거다. 이왕 수술 한 거 예쁜 코가 되는 게 좋지 않으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은아는 “난 욕심 없다. 아직 거울 보면 어색하다. 내가 느끼기엔 코끝이 눌린 느낌이다. 전보다는 나은데 살짝 어색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촬영 때문에 풀 메이크업을 했는데 아직도 코가 부어 있는 게 화면에도 보이더라. 너무 빨리 활동하는 건 무리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미르는 “어색해서 그렇지 훨씬 낫다. 잘 회복하고 있고 부기는 더 빠지면 된다. 잘 됐다”며 고은아를 격려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가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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