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덕도 신공항 배후도시 대응’ 회의
손원혁 2023. 9. 11. 22:07
[KBS 창원]창원시가 정부의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에 맞춰, 배후도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창원시는 진해신항선 등 광역 연계 철도망 신규 사업 반영과 신항과 신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연장 추진 등 내륙 물류거점 조성 구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현재 용역 중인 창원국가산단 중장기 계획에 신공항 중심의 대응 전략을 담고, 신공항특별법 개발 예정지역 범위가 창원시까지 확대될 수 있게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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