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사노조·전교조 “교권침해 심각…교원평가 폐지해야”
박미영 2023. 9. 11. 22:00
[KBS 청주]교권 침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한 가운데 충북의 교원단체에서 '교원평가 폐지'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보복성 평가와 성희롱, 교사의 전문성 무시 등 교원평가의 부작용이 심각하다면서, 교육부와 충북교육청에 폐지 요청 건의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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