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해신항 내년 5천억 원대 공사 순차 발주
천현수 2023. 9. 11. 21:59
[KBS 창원]경상남도는 내년 진해신항 건설에 5천억 원대 공사가 순차적으로 발주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된 진해신항 사업은 용원수로 정비와 진해신항 1단계,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설 등 5천3백억 원 규모입니다.
경상남도는 앞서 올해 남방파제 건설 2천9백억 원이 발주됐고, 방파제 호안과 준설토 투기장 3구역 호안이 발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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