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딸 떠나보낸 후..다시 찍은 웨딩화보 '꿀 뚝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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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결혼 8년기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진태현은 " 저희 두사람 결혼 8주년 입니다. 살아오면서 좋은일도 많았고 힘들고 어렵고 슬픈일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두사람이 항상 손 잡고 하늘을 보면서 잘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새벽예배 저와 아내가 결혼한 작은 공간에 다녀왔다. 아직도 여기에 우리의 꿈과 사랑이 가득하다. 기념일 사진 한장 남기고 앞으로 매일 매일 잘 살아가자고 약속했다"며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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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결혼 8년기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진태현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부가 웨딩화보를 찍은 모습. 결혼 8년 차임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다.
진태현은 "아름다운 시절, 함께 잘 걸어왔다"며 "아내의 배우 25년, 나의 배우22년 , 그리고 함께한 연인으로 13년, 화보가 선물같이 감사했다 앞으로 평생 지켜줄게"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시은도 이를 함께 공유하며 기념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 입양한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다. 두사람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그해 8월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던 바.
이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진태현은 " 저희 두사람 결혼 8주년 입니다. 살아오면서 좋은일도 많았고 힘들고 어렵고 슬픈일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두사람이 항상 손 잡고 하늘을 보면서 잘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새벽예배 저와 아내가 결혼한 작은 공간에 다녀왔다. 아직도 여기에 우리의 꿈과 사랑이 가득하다. 기념일 사진 한장 남기고 앞으로 매일 매일 잘 살아가자고 약속했다”며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저는 결혼 후 여러길을 경험하고 있고 항상 하늘을 보고 길을 찾는다. 우리 두사람이 합심하여 돕는 배필로 살아가는 부부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갈 것"이라며 각별함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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